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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사람을 만나는 여행’으로 체류형 관광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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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13회 작성일Date 26-08-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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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 걷고 밥 먹는 2박3일 ‘예천한바퀴’ 운영
    9월 청년 15명·10월 귀촌 관심자 대상으로 진행

    ▲ 예천 완전 내스타일 이자나? 포스트. 예천군 제공▲ 예천 완전 내스타일 이자나? 포스트. 예천군 제공

    예천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과 만나 지역의 일상을 함께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의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예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관계형 볼런투어(Voluntour) 프로그램인 ‘완.내.스 예천한바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천한바퀴’는 단순한 관광이나 일손 돕기 중심의 기존 볼런투어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주민들과 함께 걷고 밥을 먹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2박3일 프로그램이다.

    특히 ‘예천에 아는 사람을 만드는 여행’을 주제로 관광지나 명소보다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조성TF의 ‘생각 솟는 실험실’에 참여한 예천 청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했다.
    청년기획단은 용문면 곳곳을 직접 탐방하며 만난 주민과 지역의 공간, 마을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회차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2회차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귀촌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방문객이 지역 주민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일회성 방문을 넘어 다시 예천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한 곳을 더 둘러보는 여행보다 다시 만나고 싶은 예천 사람 한 명을 알아가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청년의 기획력과 주민의 이야기를 연결해 예천만의 볼런투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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