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The-K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5 경북 자원봉사 리더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도내 자원봉사 리더 500여 명이 모여 “회복의 온기에서 세계의 울림으로”라는 주제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APEC 자원봉사 특강을 통해 국제적인 자원봉사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리더십 교육에서는 열정과 책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식전공연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기념행사에서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회복의 과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워크숍 후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의 문화공연은 쉼과 여유를 선사했습니다.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