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가족봉사단 6월 환경자원봉사활동 이야기

뜨거운 햇살 아래, 우리 다꿈가족봉사단 가족들은 단샘어울림센터 2층 교육장에 하나 둘 모였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오늘의 특별한 자원봉사!

그 시작은 환경관리과 오서영 팀장님의 따뜻한 인사말로 열렸습니다.

오늘 환경교육 강의는 환경교육연구회 최병우 박사님과 함께했습니다.

자원이란 무엇인지?

생활 속 폐기물이 어떻게 환경오염을 일으키는지,

플라스틱 소비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까지!

우리 가족 모두 진지한 눈빛으로 환경 이야기에 귀 기울였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실천활동으로 업사이클링 무드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버려진 빈병이 아이들의 작은 손과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을 만나 세상에 하나뿐인 무드등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교육이 끝난 뒤엔 예천읍행정복지센터 일대를 돌며 짧고 굵은 플로깅 활동도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 친구들 한명도 지친 기색 없이 쓰레기를 줍고 활동을 마쳤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 다꿈가족들은 배우고, 만들고, 움직이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진짜 실천'을 했습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다꿈가족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